생리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과, 생리기간에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생리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과, 생리기간에 할 수 있는 운동 방법

Posted at 2014. 3. 28. 13:03 | Posted in M군의 운동/다이어트팁



생리기간에 할 수 있는 운동/생리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


오늘은 여성분들을 위한 다이어트 팁을 하나 알려주려한다.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 마법이 걸리게 되는데, 이 기간동안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오늘 생리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과 운동방법을 알려줄테니 주목하길 바란다. 


 


●악화기


생리 일주일전악화기라고 부르는데, 이 시기에는 프로게스테론호르몬이 최대로 증가하게 된다. 부종이 심해지고, 생리전 증후군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다.  


 부종, 통증, 체온 상승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체내에 영양분을 최대한 저장 하려고 하기 때문에 적게 먹어도 평균 1~2kg의 체중이 증가를 하게 된다. 안 먹어도 체중이 늘어나는데, 식욕 또한 굉장히 증가를 하기 때문에 식욕조절을 잘 해야 한다. 


<다이어트 방법>


 제일먼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이 위해 노력해야 하며, 붓기예방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을 많이 포함한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 체력관리를 잘해야 한다.  


●지압이나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

해조류, 녹색채소류, 현미, 콩, 버섯 등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부종예방을 할 수 있다. 

●혈중 구리농도의 증가로 인해 식욕조절이 힘든데, 균형을 맞춰주기 위해 굴, 김, 미역, 다시마, 닭고기 등 아연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큰 도움이 된다.

●이미 부종이 생겼다면, 부기를 빼기 위해 수수, 팥, 녹두, 감자, 고구마 등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는 칼륨이 다량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생리기간


 전체적으로 기분이 다운되고, 신체기능도 다운되는 시기로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통해 대사량증가에 포커스를 맞춘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체력회복도 신경쓴다.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체온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자. 

●다이어트에 목숨을 걸어 무리한 운동과, 무리한 식단을 지속하게 되면 체력저하를 만들어 내고 대사량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몸이 무겁고, 잘 붓게 만드니 지금 몸 상태 유지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자. 

●출혈이 많은 날은 충분한 휴식을 통해 체력회복에 힘쓰자. 



<생리기간 중 도움이 되는 음식>





영양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제한하도록 한다. 


●초콜릿, 아이스크림등 열량은 높지만 영양은 낮은 식품은 생리통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가급적 먹지말고, 현미, 콩, 잡곡등과 같은 복합탄수화물을 섭취 한다. 

●염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자제하고, 영양의 균형을 맞춘 한식위주로 3시 3끼 잘 챙겨 먹는다. 

●생리로 인해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과 철분이 다량 함유된 굴, 대합, 미나리, 시금치 등의 식품을 먹는다. 



 지금까지 생리주기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과, 할 수 있는 운동(가벼운 스트레칭과 워킹)에 대해서 살펴 봤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현재 몸상태를 유지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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