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11자 복근 만드는 운동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11자 복근 만드는 운동

Posted at 2014. 3. 7. 15:22 | Posted in M군의 운동/근력운동

 M군이 알려주는 운동이야기 시간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일년에 3번 정도의 운동계획을 세운다. 새해 첫날, 설 명절 이후, 그리고 3월!! 아직도 시작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제 마지막 기회인 3월은 넘기지 말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복근에 있다.  남자는 돌덩이 같은 식스팩을, 여자는 11자 탄력있는 복부라인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감있게 여름을 맞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도 볼록 나온 배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 부터 열심히 준비 해야 한다.  운동소개에 앞서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준비해봤다.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가인이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는데, 30대의 몸매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작년 한해 프로야구 시구로 뜨겁게 달구었던 클라라도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SNS때문에 많은 문제도 있었지만, 몸매 하나 만큼은 인정!!!




남자 중에서는 박재범으로 준비해봤다. B - Boy 출신답게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바디라인이 아주 좋다. 어떤가?? 부러운가?? 이제 부러워 할 필요없다.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니까!!


 이제 본격적으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11자 복근 만드는 운동을 배워보도록 하자. 오늘은 첫 시간이기 때문에 가장 고전적이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인기있는 운동을 준비해봤다.  장소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고, 작은 움직임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을 했다. 상복부에 탄력을 줄 수 있는 운동 3가지! 지금 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NO.1 : Crunch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상복부 운동으로 짧은 가동범위를 운동하는 만큼 집중적인 자극전달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복근 운동을 할때 허리 통증을 호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운동은 그나마 허리가 붙은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통증이 있으신 분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운동방법>

 

무릎을 굽히고, 발바닥을 지면에 다 붙인다.


양손은 가슴앞에 두거나, 귀 뒤를 잡으면 된다. (절대로 머리 뒤에 깍지를 끼지 않는다.


허리를 바닥에 밀착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복근의 힘으로만 머리와 상체를 끌어 올린다. 


어깨양쪽이 바닥에서 떨어지면 1초간 멈췄다가 다시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가면 된다. 


느낌을 살려 20씩 3세트만 해보자.



NO.2 : Towel Crunch


 


 허리 아래에 겹쳐진 수건을 두고 하는 것만 다를뿐 기본적인 Crunch와 자세는 동일하다. 이 운동을 하게 되면 복근의 가동범위가 증가하기 때문에 더욱 강도 높은 자극을 전달 할 수 있다. 운동 방법적인 측면도 크런치와 동일하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20개씩 3세트를 권한다. 




NO.3 : Sit Up




 흔히들 알고 있는 윗몸일으키기 동작이다. 가장 일반적인 복근운동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자들은 누군가 다리를 잡아주지않으면 한개 하기도 쉽지 않을것이다. 물론 남자도 위의 사진 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은 잘없기 때문에 다리를 고정할 수 있는 소파나 침대 발판등을 이용해서 운동하길 바란다. 


<운동방법>


무릎을 굽히고, 발바닥을 지면에 다 붙인다.


양손은 가슴앞에 두거나, 귀 뒤를 잡으면 된다. (절대로 머리 뒤에 깍지를 끼지 않는다.


복근의 힘으로만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가슴을 무릎쪽으로 가져가보자. 


윗등부터 천천히 바닥에서 떨어지는걸 몸으로 느끼며 운동을 해야 한다. 


허리까지 바닥에서 완전히 떨어지면 다시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간다.  


반동없이 20개씩 3세트만 해보자. 



지금까지 집에서 하는 11자 복근 만드는 운동을 소개해봤다. 장소 상관없이 지금 그 자리에서 당장 할 수 있는 운동이니 귀찮아 하지 말고 당장 해보길 바란다. 운동을 하는 만큼 몸은 결과를 보여주게 되어 있다. 단지 꾸준함이 필요할 뿐.... 


나의 운동 프로그램으로 몸짱이 나오는 그날까지 M군의 운동 소개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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