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건강관리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 핏빗 플렉스를 선물받다.스마트한 건강관리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 핏빗 플렉스를 선물받다.

Posted at 2014. 2. 27. 16:04 | Posted in M군의 다이어리/제품리뷰

웨어러블 시대! 컴퓨터를 입는 시대가 왔다!


 운동에 관심이 많은 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헬스케어에도 관심이 컸다. 스마트한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 내 맘에 쏙 드는게 바로 핏빗제품이다. 이는 시계처럼 손목에 찰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예쁘고 깔끔한 디자인에 무게도 상당히 가벼워 굉장히 평판이 좋았다. 




 우선 기능적인 측면을 간단히 살펴 보면 '활동량 분석'과 '수면 모니터링' 이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활동량 분석을 통해서 내가 오늘 걸은 걸음 수, 이동 거리, 칼로리 소모량, 활동적 운동 시간등을 체크 할 수 있고,  수면 모니터링을 통해서 수면패턴(총 잠든 시간, 중간에 뒤척이 횟수, 중간에 깬 시간 등이 다 체크된다.)을 확인할 수 있다.






 핏빗 플렉스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자동으로 데이터를 PC나 스마트폰으로 동기화할 수 있는것이다. 


내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의 보폭수와 활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비량이 실시간으로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언제든 나의 활동정보를 파악 할 수 있다. 


기능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뒤로 미루고, 선물받은 기기 개봉사진을 보여주겠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고, 정품인증을 위한 스티커도 부착되어 있었다. 제품은 고 퀄리티인것 처럼 예쁜 자태를 뽐내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상품 구성은 매우 간결했다, 설명서가 아닌 주의 사항이 적혀 있는 종이 쪼가리와 사이즈가 다른 여분의 팔찌(?)하나, 그리고 PC자동 동기화를 위한 USB 장치(동글이라고 한다), 충전기 이렇게 들어 있다. 



가운데 쪼그만한게 나의 헬스케어를 담당하게 될 녀석이다. 




 착용을 해보니 정말 가벼워 내가 차고 있는지 조차 모를정도였다. 


 Fitbit어플을 받고 실행하면 이용하기 위한 가이드가 자세히 나온다. 기기를 등록하고, 나의 정보를 입력하면 이제 나만의 건강관리 기기가 탄생하게 된다. 



<스마트폰에 동기화한 모습>



<이용 후기> 


 일단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착용감이 편하고 가벼워서 좋다. 수면 모니터링은 아직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활동 체크는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다. 그리고 내가 설정한 목표 체중에 도달하기 위한 식단 계획도 알 수 있어 좋았다. 운동을 많이 해서 칼로리 소모가 많으면 섭취 가능 칼로리가 올라간다. 물론 활동이 없으면 먹을 수도 없다.  


또 좋았던 점은 목표 체중에 도달하기 위한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는것이다. 기간이 따라 식단 계획에서 섭취해야 할 칼로리 양도 달라진다. 굉장히 스마트한 기능이 아닌가 싶다. 


현재 나는 13kg의 감량을 목표로 최고 짧은 기간을 설정했다. 주 0.9kg이 감량을 목표로 하자고 알려준다.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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