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운동으로 힙업이 가능하다?? 30일 스쿼트 챌린지맨몸운동으로 힙업이 가능하다?? 30일 스쿼트 챌린지

Posted at 2014. 3. 3. 12:46 | Posted in M군의 운동/근력운동

 2014년의 봄이 성큼 다가왔다. 연초에 세운 운동 계획을  처음부터 잘 지켜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 연휴 이후나 3월 부터 시작한다며, 실천을 미뤘을거다. 이제 3월의 첫 월요일이 시작되었으니 더이상 미루지 말고, 계획을 실천에 옮기도록 하자. 


 


 사람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몸매의 1위가 청바지에 흰티가 잘 어울리는 몸매를 생각하고 있다. 청바지의 옷태를 결정하는 요인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힙업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은 옷테를 잘 살려주기위해 꼭 필요한 근육인 엉덩이 근육을 탄력있게 만드는 운동을 알려주려 한다. 






 오늘하는 운동은 '스쿼트'라는 운동인데,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 봤을것이다. 헬스장을 이용할때 가장 먼저 배우는 운동이고, 학창시절에는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나는 체벌(?!)로도 운동을 해봤을테니 말이다. 





 프로그램은 단순하다. 한 가지 동작만 가지고 매일 정해진 횟수를 진행하면 되는데, 처음에는 50개를 시작으로 마지막날인 30일째에는 250개를 해야한다. '맨몸으로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몇몇 사진을 준비해봤다. 






  사진속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꾸준히 해야 한다는점. 두 번째는 최대한 정확한 자세를 만들어 낼 수 있게 집중해서 해야 한다는점이다. 꾸준하게 해야 한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부분이라 더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만, 자세에 대한 부분은 할 말이 많다. 모든 운동이 단순히 동작의 모양만 비슷하다고 해서 운동효과가 다 똑같이 나타나지 않는다. 작은 부분의 디테일 하나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들게 되니, 단순히 빨리 하거나, 많이 하려고 하지말고, 근육의 자극을 느끼면서 집중해보자. 이 운동을 하는 목적은 칼로리 소모가 아니라, 몸매를 예쁘게 만들기 위함임을 잊지 말자. 




<운동 방법>


어깨넓이로 양발을 11자로 해서 선다. 

마치 뒤에 의자가 있다고 상상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내 밀며 의자에 앉아본다. 

몸이 굽어지지 않게 허리근육을 긴장하여 몸을 반듯이 세운 상태를 유지하고, 시선은 정면 15도 위를 바라보고 고객를 숙이지 않게 주의한다. 최소한 무릎높이까지는 앉아야 운동효과가 있다. 


 동작을 했을때, 허리가 아픈사람도 있었을것이고, 다리가 아픈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사람마다 자극 되는 부위가 다른 이유는 저마다 약한 부위가 다르기 때문인데, 평소 자세가 구부정하고, 활동량이 부족해 허리 근육이 약한 사람들은 동작을 하는데 있어 허리 세우는 자세만으로도 허리 근육에 큰 자극전달이 되었기 때문이고, 다리가 아픈 사람들은 자신의 체중을 조절할 수 있을정도의 허리 근력은 이미 가지고 있으니 다리 부터 자극이 된 것이다. 둘다 운동을 잘 못한게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반복하면 된다. 


자세가 잘 안나오는 사람들은 다음 사진처럼 연습해보자.

(무릎이 발끝을 넘거나, 허리를 세우는 힘이 약한사람들, 중심잡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자세 연습방법이다.) 




단순한 운동이지만, 정확한 자세가 중요하고, 꾸준하게 반복하는게 중요하다. 하루 10~20분만으로 힙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 당장 실천해보자. 


마지막으로 힙업을 위한 맨몸운동 스쿼트 챌린지 동기부여 영상을 준비 해봤다. 

이제 당신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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